2013년 3월 27일 수요일

신세계 다운로드 신세계 바로보기 신세계 동영상 720p.x264.DTS-Zoom

나도 신세계를 꿈꾼다. 언제즘 나는 갈 수 있을까.

신세계 다운로드 신세계 바로보기 신세계 동영상 720p.x264.DTS-Zoom


Sinsegae.2013.720p.x264.DTS-Zoom.mkv  2.55GB  



아무리 영화지만 건달의 세계가 너무 멋져 보이면 안되는데. 학생들이 볼까 걱정은 드네요.

하지만 너무 재미있습니다. 계속 생각나서 벌써 세번째 보고 있네요.


세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의리와 음모, 그리고 배신이 숨가쁘게 교차하는 강렬한 드라마! 한국 범죄 영화가 가본 적 없는, 멋진 의 스토리는 숨 돌릴 틈을 허락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자체부터, 다음 장면이 뭐가 될지 그 궁금함이 압도적인 말 그대로 Page turner였다. 등 촘촘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캐릭터 자체가 스토리로 연결되었던 영화들의 작가 출신답게 박훈정 감독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관객을 단번에 장악한다. 경찰은 악당 같은 음모와 작전을 꾀하고, 악당이어야 마땅한 조직은 피보다 진한 형제애를 선보인다. 선과 악이 자리를 바꾸고, 정의로워야 할 임무의 뒤편에서 일촉즉발의 배신의 향기가 감도는 반면, 비열해야 할 악당에게선 진한 동지애가 배어 나온다. 각자의 원래 입장과도 어긋나고 서로 충돌하는 캐릭터의 성격, 배우의 기존 이미지도 비껴가는 내러티브는, 모두 다 나쁜 놈이라는 범죄 드라마의 기본 전제를 넘어 마음껏 도약하는, 의리와 음모와 배신이 종횡으로 교차하는 한국 범죄 영화의 새로운 세계를 약속한다. 이정재-최민식-황정민. 그들을 한 스크린에서 최초로 만나다! 단 한 번도 함께 연기한 적 없는, 멋진 첫 만남! 캐스팅의 ‘신세계’ 선언! 한국영화에서 이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스팅은 없었다. 각자의 스타성은 물론, 예측불허의 그림에 대한 궁금증이 일게 하는 배우들의 만남, 그게 이정재-최민식-황정민이다. 한번쯤은 한 작품에서 만났을 것 같은 이 세 배우에게 는 말 그대로 함께 하는 최초의 ‘신세계’다. 최민식-황정민, 황정민-이정재, 최민식-이정재 등 이들 사이에 가능한 세 가지 조합의 만남조차도 없었다. 폭발적 이미지를 떠나 정중동의 카리스마로 후배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든든한 백그라운드, 바탕색을 자임한 최민식과, 무거울 수 있는 극의 한 가운데로 유쾌한 웃음과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으며 흐름을 바꾸는 황정민. 그리고 한껏 자제한 무표정 속에 잠깐씩 스쳐 지나가는 미세한 표정 변화와 떨림으로 마지막의 폭발력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두 남자 사이, 스토리의 정중앙에 자리하는 이정재. 기존 이미지를 다 벗어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세 남자의 최초의 만남은 한국 남자 영화의 ‘신세계’를 관객들 앞에 폼나게 펼쳐 보인다. About Movie 프로듀서, 제작 한재덕 촬영 감독 정정훈 프로덕션 디자이너 조화성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 음악감독 조영욱 한국 영화의 현재, 그 최정상의 재능이 집결한 웰메이드 그 자체! 누군가 한국 영화의 현주소를 묻는다면, 가장 먼저 한국 영화를 대표할 만한 재능으로 언급될 이름들로 의 탑 크레딧은 빼곡하다. 와 의 프로듀서로 한국 남자 영화의 계보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 제작자 한재덕을 필두로, 촬영감독 정정훈은 이래 를 거쳐 까지 박찬욱 감독의 모든 장,단편 영화들의 빛과 색과 앵글을 책임졌고, 프로덕션 디자이너 조화성은 와 까지 장르와 색깔이 다른 영화들에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을 부여했다. 한국 느와르의 효시로 느와르 장르의 남자 배우, 그 스타일리쉬한 면을 처음 제대로 보여준 과 가족 영화이자 괴수 영화라는 독특한 지점 사이에 위치한 의 의상을 디자인했던 조상경은 의 미술감독을 거쳐, 사극인 최근작 까지 스타일이 캐릭터를 말해줬던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 의상 디자이너다. 또한, 의 ‘미도의 테마’를 비롯해 한 영화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상적인 선율을 만들어 온 조영욱 음악감독이 의 정서를 뒤에서 받쳐주는 음악을 책임진다는 사실은, 영화 가 웰메이드 한국영화의 계보를 든든하고 탄탄하게 이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만든다. 또한 이정재-최민식-황정민을 비롯해 이 빛나는 재능들이 기꺼이 동참하게 매료시킨 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Production Note 한국영화의 신세계가 열린다! 첫 번째, 캐스팅의 신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최초로 만났다! 운명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정재-최민식-황정민의 만남은 꿈의 캐스팅이라 할 만큼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이다. 박훈정 감독을 비롯, 배우들조차 믿지 못할 캐스팅의 숨은 공로자는 바로 최민식이다. 최민식은 함께 나오는 배우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캐스팅 과정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시나리오를 읽은 후 흔쾌히 출연을 수락한 그는 “가장 빨리 촬영을 시작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사나이다운 결정을 내렸다. 황정민의 경우 ‘연기 인생에서 두 배우와 함께 작업하는 일이 또 있을까?’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두 사람 사이에서 또 다른 존재감으로 스토리를 이끌 ‘이자성’ 역할에 대한 캐스팅으로 큰 고민을 가지고 있던 제작진은 최민식의 화끈한 전화 한 통으로 꿈 같은 캐스팅을 완성하게 되었다. 직접 최민식의 전화를 받은 이정재는 “선배님이 작품을 같이 하자고 전화하실 줄은 몰랐다. 너무 적극적인 모습에 제작자가 아닌가 생각했다.”는 재미있는 캐스팅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모두가 감탄한 캐스팅의 조합을 한 스크린에서 최초로 만나게 될 관객들은 그들이 뿜어낼 엄청난 파괴력과 온몸으로 느껴지는 전율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두 번째, 헌팅의 신세계! 전국 9개 도시 로케이션! 2만 3천km를 달려 세 남자의 신세계를 만나다! 의 헌팅에는 ‘장소 또한 이 영화의 주인공이다!’라는 모토에서 시작되었다. 제작팀은 “헌팅 때문에 엔진오일을 두 번 갈았다”라고 밝힌 프로듀서의 말처럼 대전, 부산, 대구, 전주, 익산, 거진항, 고성, 충북 보은, 서울까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아 다녀야 했다. 기업형 조직 ‘골드문’을 표현하기 위해선 세련되고 럭셔리한 장소를 찾아야 했고, 대화 씬들이 답답해 보이지 않기 위해선 뻥 뚫린 넓은 장소를 찾아야 했다. 실제 영화 속에서 최민식과 황정민이 인천에서 만나 대전에서 대화를 나누고, 방에서 나올 때는 부산에서 나오게 되는 식의 장면이 존재할 정도로 다양한 장소들을 통해 한 장면 한 장면 공간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에 많은 신경을 썼다. 그리고 어렵게 찾아낸 촬영 장소가 결정되면 미술팀은 영화의 큰 세계관을 해치지 않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스튜디오 세트 촬영을 해야 할 부분들까지 직접 공간을 만들어 가며 재구성해 영화에 리얼함을 더했다. 이처럼 스태프들의 땀과 노력으로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를 만들어 냈다. Production Note 한국영화의 신세계가 열린다! 세 번째, 스타일의 신세계! 120벌의 수트 제작! 여심을 사로잡는 사나이들의 스타일이란 이런 것! 각진 머리, 문신, 흉터, 검정 양복에 화이트 셔츠 등 사나운 깡패 같은 느낌이 아닌 화보에 나오는 듯한 깔끔하고 스마트한 모습. 이것이 영화 의 스타일이다. 블랙을 빼고 메인 컬러를 그레이로 설정하면서 의상을 전부 다 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의상 디자이너는 실제 다른 영화에 4배 정도인 120벌의 수트를 직접 제작하며 스타일의 신세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공을 들여야 했다. 특히 영화 속 석회장의 장례식 장면에서는 블랙 수트가 필요해 부산에 있는 양복점에 따로 부탁을 해 40벌을 추가로 공수해 오기도 했다고. 하지만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은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만의 가장 큰 차별성을 이정재-최민식-황정민, 세 배우로 꼽았다. 이정재의 남성성이 부각된 클래식 수트부터 최민식의 전형적인 형사 역할에 맞는 캐주얼한 일상복, 그리고 황정민만의 캐릭터가 묻어나는 ‘정청 스타일’ 수트까지. “이 배우들이라면 클래식한 남자 룩을 새롭게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특별한 포장이 필요 없었다”는 스타일의 시작은 똑같은 옷을 입혀도 다르게 소화하고 다르게 표현해 내는 세 배우로 인해 진짜 만의 스타일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었다. 네 번째, 프로덕션의 신세계! 폭염과 폭풍우가 몰아치는 여름, 사나이 정신으로 맞선 3개월간의 여정! 유난히도 날씨가 변덕스러웠던 지난 여름, 제작진은 하루하루 여름과의 한판 전쟁을 치렀다. ‘올 테면 와봐라!’ 하는 심정으로 사나이 정신을 발휘, 태풍이 와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밀어 붙였다. 그 중 영화상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실내 낚시터 장면을 촬영할 때는 한창 태풍이 몰아치던 시기. 세트가 아닌 야외 로케이션 장소였기 때문에 비가 오면 누구 하나 먼저랄 것 없이 지붕 위로 뛰어 올라가 비닐을 치고 비를 막았다. 대화 장면에서는 빗소리 때문에 비가 오면 지붕을 보수하고, 잠시라도 그치면 재빨리 촬영을 이어가야 했다. 더위와의 전쟁 또한 만만치 않았다. 아무리 땀을 닦고 분장을 수정해도 폭염으로 인해 흐르는 땀 때문에, 카메라 감독과 배우들은 오히려 땀구멍과 주름을 살려 리얼한 모습을 살리는 방향으로 컨셉을 바꿨다. 이 때문에 사나이들의 거친 느낌들이 더욱 리얼하게 표현되어 고생한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후문. 배우와 스탭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투혼은 고스란히 작품으로 전해져 진정한 웰메이드 영화로 탄생됐다.
서로가 원하는 신세계로 갈 수 있을까요?

신세계 다운로드 , 신세계 바로보기 , 신세계 동영상 720p.x264.DTS-Z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