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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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7회 : 순신을 절대 방에 들이지 않겠다는 유신때문에 조카 우주에게도 싫은 소리를 듣게 되는 순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신은 급거 귀국해 친정에 머물고 있는 큰언니 혜신과 우주와 함께 좁은 방에서 함께 자곤 했으나 “언제까지 우리 방에서 잘 거야” 라는 우주의 말에 멋쩍은 웃음만 지었다. 순신은 조카의 예의없는 태도에도 한번도 인상을 찌푸리지 않은 채 “오늘만 봐주면 안 될까?” 라고 오히려 부탁을 했다.


최고다 이순신 7회 다시보기



사실 우주와 혜신이 쓰고 있는 방은 본래 순신의 방이다. 이에 혜신은 자신의 딸을 나무라며 “자꾸 그러면 우리가 쫓겨나” 라고 말했지만 순신은 우주가 기죽는다며 이불을 들고 일어나 자리를 피해줬다. 순신은 혹시 화가 풀렸을지도 모르는 유신의 방 앞에서 기웃거리다가 유신과 마주치게 됐다. 유신은 싸늘한 표정으로 “너 앞으로 네 빚 어떻게 할 거야? 대책이 뭐야?” 라고 몰아세웠고 순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아무 생각 없지?” 라며 비난조로 말하던 유신은 저 혼자 방으로 쏙 들어가 버렸고 순신은 결국 캄캄한 거실에서 이불을 깔고 누워 잠을 청하게 됐다. 유신의 말처럼 순신이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한계가 너무 컸던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순신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빚을 갚아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마감 시간까지 근무 시간을 연장하고 싶다고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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