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1일 일요일

백년의 유산 26회 다시보기 [바로보기]

백년의 유산 26회 다시보기 [바로보기]

백년의 유산 26회 다시보기
백년의 유산 26회 - 철규는 이혼한 전처 채원에게 못 다한 말을 전했다. 철규는 채원을 찾아와 “보고싶었다. 보고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다. 아직 혼인신고도 안했으니 법적으로 나는 혼자다. 그러니 우리 재결합하는 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눈물로 호소한다. ‘백년의 유산’ 최원영이 유진에게 재결합할 것을 제안했다.이어 “나는 당신이 세윤이라는 놈이랑 잘 되는 줄 알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닌 거 알았으니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그 말에 당황한 채원은 “당신이 못난 거는 알았지만 비겁한 줄은 몰랐다. 세윤 씨랑은 그런사이가 아니다. 설령 잘 안 되더라도 다시는 너에게 안 간다. 꿈에서도 다시 보기 싫으니 어서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라”고 막말을 던져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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