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26회 - 철규는 이혼한 전처 채원에게 못 다한 말을 전했다. 철규는 채원을 찾아와 “보고싶었다. 보고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다. 아직 혼인신고도 안했으니 법적으로 나는 혼자다. 그러니 우리 재결합하는 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눈물로 호소한다. ‘백년의 유산’ 최원영이 유진에게 재결합할 것을 제안했다.이어 “나는 당신이 세윤이라는 놈이랑 잘 되는 줄 알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닌 거 알았으니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그 말에 당황한 채원은 “당신이 못난 거는 알았지만 비겁한 줄은 몰랐다. 세윤 씨랑은 그런사이가 아니다. 설령 잘 안 되더라도 다시는 너에게 안 간다. 꿈에서도 다시 보기 싫으니 어서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가라”고 막말을 던져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백년의 유산 26회 다시보기, 백년의 유산 26회 동영상, 백년의 유산 26회 바로 보기, 백년의 유산 26회 다운로드,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26화 보기
백년의 유산 26회 다시보기, 백년의 유산 26회 동영상, 백년의 유산 26회 바로 보기, 백년의 유산 26회 다운로드,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26화 보기